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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불황없는 에그박스, 샌드위치 창업 가맹문의 이어져 [FN TODAY]

2020.11.26 15:59 5,0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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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프랜차이즈 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지속됨에 따라, 경기불황과 인건비부담 등의 여러가지 악재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창업절벽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현주소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택할 때, 다양한 정보수집과 실제 운영매장의 매출을 보다 꼼꼼히 분석하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창업시장이 이토록 깊은 침체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폭발적인 가맹문의를 통해 신규매장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미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대중화시키며, 트렌드를 만들어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제이스타임에서 준비한 ‘에그박스’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그샌드위치 전문 브랜드인 에그박스는 브랜드런칭 이후, 불과 몇개월만에 30호점을 돌파하며, 현재 꾸준한 지점매출과 가맹점 확장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좋은 사례로 들 수 있다.

에그샌드위치는 이미 10년 전부터 미국 LA를 중심으로 국민간식으로 대중화된 인기메뉴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건강한 맛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몇몇 브랜드가 있으나, 에그박스는 특유의 촉촉한 브리오슈 빵과 특제소스가 샌드위치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샌드위치라는 자체가 간단한 한끼 식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기에 맛이 좋다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순식간이다. 에그박스가 유독 승승장구하는 비결 또한 어렵지않게 맛으로 꼽을 수 있다.

에그박스에서는 가맹점주들의 인건비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5평이상 소규모매장도 오픈이 가능하며,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간단한 조리만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낼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다.

또한, 최근 배달업종 호황에 발맞춰 배달최적화 및 테이크아웃에도 특화되어 있어 매출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힘든 시기에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마케팅 및 지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샌드위치가 남녀노소를 가리지않는 아이템이기에 경기를 타지않는 것도 에그박스 창업의 장점이다.

든든한 본사지원과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오랜기간 높은 매출의 안정적인 꿈의 직장’이 실현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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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